늦은 아침을 먹고 광교산 산행에 나선다.
들머리는 수지성당으로..
날머리는 고기리로..
최강 한파의 한주가 끝나고
주말은 조금 풀린 거 같다.
시루봉까지는 바람도 안 불고
추운줄 모르고 공기도 상쾌하다.
더워서 바람막이는 벗어서 배낭속으로 집어 넣는다.
등산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든다.
시루봉에서 백운산 가는 길.
편안하게 걷기 좋은 코스.
백운산에서 고분재까지 내리막
결빙구간으로 많이 조심해야 한다.
백운산부터 고분재까지는 바람이 있어 춥다.
컵라면 먹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안먹고 갈란다.
들머리는 수지성당으로..
날머리는 고기리로..
최강 한파의 한주가 끝나고
주말은 조금 풀린 거 같다.
시루봉까지는 바람도 안 불고
추운줄 모르고 공기도 상쾌하다.
더워서 바람막이는 벗어서 배낭속으로 집어 넣는다.
등산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든다.
시루봉에서 백운산 가는 길.
편안하게 걷기 좋은 코스.
백운산에서 고분재까지 내리막
결빙구간으로 많이 조심해야 한다.
백운산부터 고분재까지는 바람이 있어 춥다.
컵라면 먹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안먹고 갈란다.